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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17
조회 : 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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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의 한 교회가 자체적으로 진행해 오던 예배자학교를 지역으로 확대시켰습니다. 인근지역 교회들로부터 준비된 예자가가 되길 원하는 많은 성도들이 참석했는데요. 신현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SOT 힘차게 찬양하는 모습 뜨겁게 찬양하는 예배자들, 청소년에서부터 청장년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열정적입니다. 고양 홍익교회는 제 11기 예배자학교를 열었습니다. 이틀간 진행된 행사에는 홍익교회 뿐 아니라 인근지역 교회의 사역자 28명 등 450여명이 참여해 예배자로 훈련받았습니다. INT 손철구 목사 // 고양 홍익교회 그동안 교회 자체적으로 우리 교우들을 위하여서 이 예배자학교가 진행 되어 왔지만 이번 11기 부터는 지역에 있는 교회들에게 문을 열었습니다. 이 예배자 학교를 통하여서 지역에 있는 많은 교회들이 예배를 회복하고 강력한 예배자들이 일어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강사로 나선 손철구 목사와 마커스 예배인도자 심종호 간사, 예수전도단 SUM 팀을 통해 참석자들은 예배에 대한 기초를 비롯해 스킷드라마 등 다양한 예배모습을 배웠습니다. INT 전해성 학생 // 고양 홍익교회 학교나 세상에 나아가 그 아이들과 구별된 삶을 살 수 있는 법을 배웠구요 그 아이들도 저 처럼 이런 예배자세미나를 통해 모두다 예배자로 섬길 수 있는 자리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INT 박민경 학생 // 주님의교회 홍익교회 와서 많은 것들을 배웠고 청소년들 청년들 하는 거 보면서 저희도 많이 느껴서 앞으로 저희 교회에서도 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홍익교회는 매년 두 차례 예배자학교를 통해 자체 예배팀을 훈련하고 지역교회를 섬길 예정입니다. 지역교회의 섬김을 통해 다윗과 같은 많은 예배자들이 이 땅에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CTS 신현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