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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16
조회 :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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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현재 대한민국이 당면한 어려움을 전하며 연합과 기도로 함께 이겨낼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통령 연설내용을 고성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유럽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이명박 대통령은 “국제사회에서 확연하게 달라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전세계 금융위기로 인한 어려움은 여전하다”며 “경제를 살리고 안보를 지키기 위해서는 내부의 단합이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SOT 이명박 대통령 섬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을 따라, 그리고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하라”는 사도 바울의 가르침대로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데 힘을 다하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북한에 대해 UN 안보리 결의에 대한 국제공조를 철저히 하면서도, 북한으로 하여금 핵을 포기하고 화해와 협력의 장으로 나오도록 하는데 신중히 대처할 것을 밝혔습니다. SOT 이명박 대통령 북한에 대해서는 UN 안보리 결의에 대한 국제공조를 철저히 하면서도, 북한으로 하여금 핵을 포기하고 화해와 협력의 장으로 나오도록 국제사회와 함께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세계에서 진심으로 북한을 사랑하는 나라는 대한민국이라는 그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아울러 한국교회가 소외된 자들을 위해 힘써온 것에 감사를 전하며, 경제위기로 어려운 때 일수록 물질과 마음으로 주변의 이웃들을 더욱 세심하게 돌봐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SOT 이명박 대통령 어려운 시기에 가장 힘든 사람들은 서민입니다. 경제 회복의 기미가 보이더라도 서민들이 이를 체감하는 데는 시차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펴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STD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연설을 통해 국민화합과 경제번영 등 나라가 안고 있는 어려움 에 대해 한국교회의 구체적인 기도와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