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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16
조회 :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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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1회 국가조찬기도회가 이명박 대통령 내외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올해 기도회에는 전국에서 1500여명의 정관계 인사와 성도들이 참석했는데요.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정치 경제적 위기 속에서 열린 기도회인 만큼 이번 국가조찬기도회는 국가지도자를 향한 긍휼을 간구하면서 시작됐습니다.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황우여 장로는 개회사에서 오늘의 기도를 통해 국가지도자에게 지혜와 용기, 능력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황우여 의원 //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조찬기도회 설교를 맡은 성남성결교회 이용규 목사는 겸손한 지도자와 도덕성을 갖춘 긍정적인 리더십을 강조했습니다. 또 우리사회는 법질서를 존중하고 기업의 건전한 윤리회복을 당부했으며, 국민을 위한 통 큰 정치를 강조하면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정치권부터 변화돼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이용규 목사 // 성남성결교회 기도회에는 이명박 대통령 내외가 참석했습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지금은 분열이 아닌 하나가 돼야 할 때 라면서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일에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국가조찬기도회 박성철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대통령과 국가발전 경제 번영과 민족화합을 위해 특별히 기도했습니다. 또한 올해는 합심기도를 통해 이명박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여야국회의원 등 참석한 내외빈 인사와 성도들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한목소리로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std - 국가지도자와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한 제 41회 국가조찬기도회, 이번 기도회가 경제 한파와 정치적위기로 고통받는 우리사회의 회복을 위한 촉매제가 되길 기대합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