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울산소식
- Home
- CTS뉴스
- 울산소식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16
조회 : 2,132
|
한편, 제41회 국가조찬기도회는 본 행사 외에도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마련됐는데요. 계속해서 이동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국가조찬기도회 본행사가 열리기 하루 전날인 15일 저녁 제 41회 국가조찬기도회를 기념하고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연세중앙교회에서 열린 세계평화음악회에는 프라임오케스트라와 글로리아성가대를 비롯해 테너 한윤석, 소프라노 박정원 등 유명음악인이 대거 출연했습니다. 또 외국 인사들과 주한선교사 대표, 교계지도자들이 초청돼 41회 국가조찬기도회의 개최를 축하했습니다.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는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한 조지알렌 전 미국상원의원과 교계인사를 초청한 가운데 강연회를 개최했습니다. 미주 한인의 날과 한국인을 위한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 시행에 공헌한 조지 알렌 전 상원의원은 강연에서 인권문제를 강조했습니다. 또 “인권보호를 위해 정부는 종교와 언론, 사유재산의 자유를 보장하고, 법에 의한 통치를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만국가조찬기도회 관계자 10여명이 국가조찬기도회 본 행사 참석 후 CTS기독교TV를 방문했습니다. 대만 ORTV 사이먼 홍 사장, 기독교신문 론탐빠 이사장 등 대만 기독교계언론인과 사회인사들은 “한국교회의 부흥과 새벽기도 열정을 체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대만 교회의 부흥을 기대한다면서 한국교회와 특별히 복음방송을 선도하는 cts기독교tv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