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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15
조회 : 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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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총신대학교 송전탑비상대책위원회가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전측의 송전탑 이전을 촉구했습니다.
총신대학원 양지캠퍼스 송전탑 건립 반대를 위해 40일간 단식중인 성현교회 백운형 목사는 “현재 공사 중인 76만5천볼트의 송전탑은 학교의 존속을 어렵게 하고 있다”면서 “한전 측은 학교 옆 송전탑을 조속히 이전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합동총회 송전탑비대위는 성명서를 내고 “한전 측이 송전탑건립을 강행할 경우 총회 산하 140노회와 300만 성도가 참여하는 범교단적 저항운동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비대위는 이번 기자회견외에도 지식경제위원회와 송잔탑 진상규명위원회와의 면담을 추진 중이며, 오는 19일 대규모 반대기도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