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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15
조회 : 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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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기사1 단신 총신대 송전탑대책위 기자회견(김덕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총신대학교 송전탑비상대책위원회가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전측의 송전탑 이전을 촉구했습니다. 총신대학원 양지캠퍼스 송전탑 건립 반대를 위해 40일간 단식중인 성현교회 백운형 목사는 “현재 공사 중인 76만5천볼트의 송전탑은 학교의 존속을 어렵게 하고 있다”면서 “한전 측은 학교 옆 송전탑을 조속히 이전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합동총회 송전탑비대위는 성명서를 내고 “한전 측이 송전탑건립을 강행할 경우 총회 산하 140노회와 300만 성도가 참여하는 범교단적 저항운동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비대위는 이번 기자회견외에도 지식경제위원회와 송잔탑 진상규명위원회와의 면담을 추진 중이며, 오는 19일 대규모 반대기도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예장합동 ‘총신송전탑비상대책위’ 기자회견 // 15일 / 국회 앞 “송전탑 학교존속 어렵게 하고 있어” “송전탑 강행시 범교단적 저항운동으로” 영상취재 전상민 0715기사2 VOT 우리사회 기부문화① 이 대통령 재산기부, ‘귀감’(양화수)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자신의 거의 전 재산을 사회에 기부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재임 중 전 재산을 기부한 건 국내외적으로 처음 있는 일인데요. 이 대통령의 기부가 갖는 의미와 평가를 양화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이명박 대통령의 기부는 사회적으로 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기부한 금액은 개인 주택과 일부 예금을 제외하고 부동산과 예금을 합한 331억 여원. 거의 전 재산입니다. 이 돈은 이명박 대통령의 호를 딴 청계장학재단을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학비와 생활비에 쓰일 예정입니다. SOT 송정호 위원장 // 청계재단법인 설립위원회 “청계는 대통령께서 청계천 복원사업을 하기 이전부터 쓰던 호입니다. 재단법인 청계는 소외계층을 위한 장학 및 복지와 그와 관련된 사업을 할 것입니다.” 이 대통령의 기부는 몇 가지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먼저 이 대통령이 2007년 대선 당시 내걸었던 공약을 이행했다는 점에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킨 것입니다. 또한 전직 대통령과 고위층이 권력을 이용해 개인의 재산을 축적해 온 것과 극명하게 대비되는 일로서 큰 의미를 지닙니다. 무엇보다 기독교 신앙인으로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섬김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신앙과 삶의 일치를 보여줬다는 평갑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이 같이 사회지도층과 유명인의 기부가 일반인에게 기부 동기로 작용하는 경우는 80%이상이라고 답했습니다. 전화INT 이경아 과장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실 00:07:30:00 특히 지금 사회지도층에서 기부에 관심이 있던 분이라든지 나누고자 생각을 해 오셨던 분들에게는 실천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동안 자신을 도와준 이들은 모두 가난한 사람들이었다”며, “가난하지만 열심히 사는 분들을 위해 재산을 의미 있게 쓰고 싶다”고 뜻을 밝혔습니다. 이 같은 뜻이 기부에 인색한 한국사회에 어떤 긍정적 파급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우리사회 기부문화 ① 이 대통령 재산기부 ‘귀감’ 이 대통령 소외청소년 위해 재산기부 SOT 송정호 위원장 // 청계재단법인 설립위원회 이 대통령 기부 의미 1> 국민과의 약속 이행 이 대통령 기부 의미 2> 전직 고위층 횡령과 대비 이 대통령 기부 의미 3> 신앙과 삶의 일치 실천 기부자 80%, “지도층 기부에 자극받아” 전화INT 이경아 과장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실 00:07:30:00 특히 지금 사회지도층에서 기부에 관심이 있던 분이라든지 나누고자 생각을 해 오셨던 분들에게는 실천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영상취재 전용완 0715기사3 VOT 우리사회 기부문화② 기독교적인 재산기증운동(박새롬) 이와 함께 재산기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신을 위해 재물을 쌓는 것이 아니라 이웃과 사회에 나누는 것은 성경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데요.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기독교적인 재산기증운동을 계속해서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유한양행 설립자이자 독실한 크리스천이었던 고 유일한 박사, 부와 지위에 조금도 집착하지 않았던 삶의 가치관은 유언장에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CG in (01 11 59 05)손녀에게는 학자금으로 1만불을 준다, 딸에게는 땅 5천평을 줄테니 학생들이 마음껏 드나들 수 있는 유한동산을 만들어라, 자신의 소유 주식은 전부 한국사회에 기증한다, 아들은 대학까지 졸업시켰으니 자립해서 살아가라 CG out (01 12 15 16) 한 크리스천 경영인의 사후 재산기증은 당시 사회에 신선한 충격이 됐습니다. 성경적 가치관에 따른 재산기부는 오늘도 사회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1999년부터 재산기증운동을 펼치고 있는 기독교장기재산기증협회, 10년간 1200여건의 재산기증약속이 들어왔고 7명이 307억 5천만원의 재산을 기증했습니다. 여기엔 기업가부터 택시기사, 할머니 권사님 등 각계각층 크리스천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INT 박지태 상임회장/기독교장기재산기증협회 재산기증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재산기증운동은 크게 두 가집니다. 생전에 재산의 십일조를 기부하는 것과 사후 재산기증을 약속하는 것입니다. 기증을 하려면 먼저 CG in (01 13 13 11) 선교, 장학, 복지 등 기증 목적을 선택하고, 가족과 기부에 대한 뜻을 나눠야 하며, 기부금이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출석교회나 협회와 상담한 다음, 기증유언장을 공증해야 합니다. CG out (01 13 26 24) 박지태 목사는 “재산기부는 후손에게 올바른 재물관을 교육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뿐 아니라 자신의 소유를 주의 것으로 인정하는 신앙적인 결단”이라고 강조합니다. INT 박지태 상임회장/기독교장기재산기증협회 사후 재산기증이 자연스러운 서구사회에 비해 아직도 걸음마 단계인 우리나라 재산기부, 크리스천들의 작은 실천이 한국사회를 변화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 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우리사회 기부문화② 기독교적인 재산기증운동 故 유일한 박사 / 유한양행 설립자(소개자막) CG 유일한 박사 유언장 10년간 기독교 재산기증운동 펼쳐 INT 박지태 상임회장 / 기독교장기재산기증협회 재산 십일조 기부하거나 사후 기증 약속 CG 재산기증방법 “재산기부는 이웃사랑 실천” INT 박지태 상임회장 / 기독교장기재산기증협회 영상취재 최병희 0715기사4 단신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목회자 기도회(네, 영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제11회 백두대간 횃불기도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2009년 강원도 18개 시,군 목회자 기도회’가 15일 막을 내렸습니다.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기도회에서 개회예배 설교를 맡은 원주제일장로교회 김용상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와 강원도를 너무도 사랑하신다"며 "두 번의 실패는 있었지만 가장 좋은 때 강원도에 큰 기쁨 주실 것을 믿고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자"고 전했습니다. 또한 김진선 강원도지사는 "교계의 지원과 협력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어 강사로 나선 삼호침례교회 안종대 목사는 ‘평신도 제자화와 리더쉽’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한편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CTS기독교TV가 주관 방송사로 참여하는‘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백두대간 횃불기도회’가 오는 8월 30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됩니다. ‘2009년 강원도 18개 시,군 목회자 기도회’ // 13 - 15일 / 양양 KORAIL 낙산연수원 "가장 좋은 때 주심을 믿고 유치 위해 기도" CTS영서방송 영상취재 김원석 (예고자막)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백두대간 횃불기도회’ 8월 30일 오후3시 원주치악체육관 0715기사5 VOT 영어 배우러 교회로 오세요! (네, 대전) 대전 선화감리교회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영어가든'을 열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 남편과 살고 있는 한 미국 여교수가 두 달 간의 휴가를 반납하고 강사로 나섰는데요. 원어민 교육전문가의 복음을 담은 영어강의는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임동재 기잡니다. -------------------------------------------------------------------- 원어민 선생님을 따라 영어찬양을 부르는 아이들. 선생님의 질문에도 수줍음 없이 척척 대답합니다. SOT I'm Studying English. 선화감리교회는 사교육비에 부담을 느끼는 주부들과 영어회화를 공부하고 싶은 주민들을 위해 영아에서 장년까지 7개 반으로 영어가든을 열었습니다. 지난 6월8일 개강한 이 영어가든은 수강인원 260여명 중 비기독교인인 40%에 이릅니다. INT 이기복 감독 / 선화감리교회 영어가든 강사는 목원대학교 영어교수를 역임하고, 미 노스캐롤라이나(North Carolina) 초등교육국 주임교수로 있는 수 엘렌 박(Sue Ellen Park)교숩니다. 한국인 남편을 두고 있는 박 교수는 영어교육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싶어 두 달의 휴가기간을 기꺼이 선화영어가든에 반납했습니다. INT Sue Ellen Park / 선화영어가든 강사 제게는 예수를 증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제 영어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예수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한 학부모들도 자녀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찾아가는 변화가 만족스럽습니다. INT 최옳은 / 서구 월평동 7월 말까지 이어지는 ‘선화영어가든’은 지역주민들의 호응이 높아 올 하반기 2차 영어가든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CTS 임동재입니다. DVE "영어가든에서 예수 만나요!“ 선화감리교회 '영어가든'(행사자막) SOT I'm Studying English. 영어가든 수강생 260명 중 불신자 40% INT 이기복 감독 / 선화감리교회 “휴가기간 동안 영어 통해 복음 전하고 싶어” INT Sue Ellen Park / 선화영어가든 강사 제게는 예수를 증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제 영어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예수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INT 최옳은 / 서구 월평동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송주열 0715기사6 VOT 뮤지컬로 복음전해요! 남현교회(이동현) 지역주민들에게 락 뮤지컬을 선보이며, 복음을 전하는 교회도 있습니다. 주민들은 뮤지컬 관람을 통해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교회 예배당이 긍정적 이미지로 바뀌었다고 고백하는데요. 이동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교회 예배당. 화려한 율동과 경쾌한 음악으로 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 공연은 바로 록뮤지컬 가스펠입니다. 신약성경의 마태복음을 주제로 예수님의 복음 전파와 십자가를 통한 죽음과 부활의 의미를 현대적인 춤과 록음악으로 표현했습니다. INT) 이춘복 목사 / 남현교회 전통적인 복음전파 방식에 한계를 느낀 남현교회 이춘복 목사는 2003년 새로운 교회의 모습을 꿈꾸며, 문화와 체육시설을 통한 열린교회 사역을 시작했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1년동안 준비된 것으로 연출과 기획 등은 전문제작진이 연기는 성도들이 직접 맡았습니다. INT) 이춘복 목사 / 남현교회 무료공연을 관람한 지역주민과 성도들은 교회의 이색적인 문화공연을 반기며, 교회에 대해 한층 더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됐다고 고백합니다. INT) 윤주술 / 경기도 의왕시 INT) 이영희 / 서울 송파구 일반인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뮤지컬을 통해 교회의 문턱을 낮춘 남현교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복음전파에 힘쓸 계획입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뮤지컬로 복음 전해요!” 구로구 개봉동 남현교회 ----------장소자막 INT) 이춘복 목사 / 남현교회 남현교회, 문화·체육 통해 ‘열린교회’로 연출․기획 등 전문제작진 참여 INT) 이춘복 목사 / 남현교회 주민들 교회에 긍정적 이미지 가져 INT) 윤주술 / 경기도 의왕시 INT) 이영희 / 서울 송파구 영상취재 전상민 0715기사7 단신 한기총, 미스 말라위 초청(양화수)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창립 20주년 기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프리카 교정 선교 지원 프로젝트, 러브 포 아프리카’의 홍보를 위해 미스 말라위 조이스 음판드 양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방한 후 첫 공식일정으로 CTS기독교TV를 방문한 조이스 양은 “한국인의 친절함에 큰 인상을 받았다”며, 말라위 교정 선교를 위해 한국교회가 관심을 가져준 데 깊은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교정농장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는 선교단체 사랑의 곡식재단의 요청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오는 20일 후원의 밤 행사와 오는 11월 아프리카 5개국 교정사역 방문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현지 선교를 도울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방문에는 한기총 국제위 유영길 목사와 아프리카 김용진 선교사, 미스코리아 박샤론 양 등이 동행했습니다. 미스 말라위 '조이스' 양 방한 // 15일 / CTS기독교TV “말라위 교정선교 관심에 감사” 아프리카 말라위 교정 농장 지원 20일 후원행사 ․ 11월 현지답사 영상취재 전상민 네트워크 090715기사 단신 한국기독실업인회 대전연합회 3개지회 창립대회(대전) 한국기독실업인회 CBMC 대전연합회는 14일 대전예향지회, 엑스포지회, Y지회 창립대회를 가졌습니다. CBMC 대전연합회 김세명 회장은 “3개 지회 창립은 하나님께서 대전 기독실업인들이 더 활발하게 전도와 양육을 하도록 새역사를 시작하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개 지회에 대한 지회창립은 지난 1월 CBMC중앙회에서 결의됐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CBMC 대전연합회는 모두 11개 지회로 늘어났습니다. 한국기독실업인회 대전연합회 지회창립대회 // 14일 / 대전 유성 “지회창립은 전도·양육 사명 주신 것”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임동재 090715기사 단신 캄보디아 헤브론병원 건축을 위한 후원의 밤(수도권1) 캄보디아 헤브론병원 건축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가 14일 무학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병원관계자와 성도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교사들의 현황 보고와 병원건축의 필요성이 논의됐고 자양교회 최대준 목사는 “의료를 통한 선교사역이 이 모임을 통해 크게 확장될 것”이라며 격려했습니다. 헤브론병원은 캄보디아 복음화와 의료수준 향상 그리고 현지 인재를 양성하는 섬김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 캄보디아 의료선교의 초석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병원은 30%의 공정을 달성한 상태며 2010년 3월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캄보디아 헤브론병원 건축을 위한 후원의 밤 // 14일 / 무학교회 의료를 통한 선교사역이 확장되길 CTS고양방송 영상취재 홍규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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