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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8-15
조회 :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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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선교기획 마지막 시간입니다. 베이징 올림픽을 통해 중국선교가 또 하나의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란 전망 아래 한국교회가 협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박새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이번 베이징 올림픽은 중국이 선교대상국에서 선교사 파송국으로 바뀌는 하나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즉 중국선교가 ‘선교중국’으로 거듭난다는 것입니다. 중국선교연구원 인병국 대표는 “현재 중국의 선교사 파송은 1970년대 한국교회와 같은 시작단계”라며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중국이 서서히 세계선교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전 세계인구의 5분의 1, 16개국가를 둘러싸고 잇는 지형적 조건, 세계에 흩어진 2천만명의 화교는 중국의 선교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int 인병국 대표/중국선교연구원 선교대상교회가 선교하는 교회로 세워지는 것이 것이 선교의 성공으로 평가되거든요. 지금 중국교회는 선교를 하려하고 있고 이미 시작하고 있어요. 전문가들은 한국교회가 ‘선교중국’의 비전을 같이 하고 이를 위해 협력하는 파트너가 돼야한다고 강조합니다. 현재 중국교회는 선교를 감당할 만큼의 조직과 재정이 있지만 노하우가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에 선교훈련방식과 네트워크를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단 지적입니다. INT 유전명 목사/중국인, 중국복음선교회 한국교회가 실제적인 중국사역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더 배양하고 중국교회를 잘 지원해서 중국과 동반자 역할을 하며 협력하면 더 많은 영혼을 구원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중국선교에 대한 한국교회의 성숙한 자세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선교지의 필요를 간과한 과시형 선교, 가르치려는 선교가 아닌 섬김의 정신으로 중국교회를 도와야 합니다. 중국의 선교잠재력을 깨우는 조력자로서의 한국교회 역할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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