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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8-15
조회 : 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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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올림픽소식입니다. 베이징에서 연신 기독선수들의 승전보 소식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박태환, 왕기춘 선수에 이어 12일 열린 유도경기에서 기독인 김재범 선수가 은메달로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승패와 관계없이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 유도의 크리스천들. 고성은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베이징과학기술대 체육관. 유도 경기가 한창입니다. 이날 열린 시합에서 기독인 김재범 선수가 은메달을, 여자유도에 정경미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재범 선수는 “메달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어 기쁘다”며 “경기가 곧 선교이며 예배”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INT 김재범 선수/ 유도 은메달 김재범 선수 외에도 최선호, 박가연, 공자영 등의 기독선수들이 경기에 나섰습니다. 아쉽게 메달은 얻지 못했지만 선수들은 시합을 통해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돌렸습니다. INT 박가연 선수/ 유도 INT 공자영 선수/ 유도 경기장에는 선수들 못지않게 긴장하며 이들을 지켜본 가족들이 함께 했습니다. 가족들은 두 손을 모아 기도하며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INT 김성윤 씨/ 유도 장성호 선수 아내 INT 정종용 씨 /유도 정경미 선수 아버지 최선을 다해 최대의 기량을 뽐낸 태극전사들. 선수들은 유도의 달란트로 베이징올림픽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