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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8-15
조회 :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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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말씀을 나누고 심신을 회복하는 연합수련회가 열렸습니다.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고 부족함을 채우는 화합의 시간이었는데요. 정희진 기자가 전합니다.
------------------------------------------------------------------- ‘2008 장애인과 똑같이 다함께 청장년비전캠프’가 열리는 충남 서산의 엘림하우스. 설교를 경청하는 참가자들의 표정이 진지합니다. 설교자가 기도한 만큼 응답받는다고 강조하자 참가자들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기도할 것을 다짐합니다. SOT 김기원 목사 / 장위제일교회 ‘펻등사회 이룩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장애인과 똑같이 다함께 비전캠프’는 장애인에게는 용기를, 비장애인에게는 장애인을 이해하는 기회를 주고자 지난 9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INT 최공열 장로 /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이사장 400여명의 성도들은 3일동안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없이 비전특강,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참여했습니다. 통합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서로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은 물론, 신앙을 새롭게 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INT 이연재 성도 / 안정감리교회 INT 이연아 집사 / 동부제일교회 겉모습에 상관없이 동등한 형제, 자매로 서로 섬겼던 비전캠프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하나님 안에서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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