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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2-24
조회 : 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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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북측에는 많은 동포들이 기아로 허덕이고 있는데요, 할렐루야교회와 한신교회, cts기독교tv와 한민족복지재단이 공동으로 북측에 굶주린 어린이들을 위한 분유를 보냈습니다. 김덕원 기잡니다.
한민족복지재단을 통해 분유 1200여 통이 북측에 전달됐습니다. 인천항을 통해 전달된 분유는 컨테이너 박스 1톤에 달하는 분량입니다. std - 이번에 보내지는 사랑의 분유는 육탁연합회를 통해 북측 전역에 있는 육아원과 탁아소로 보내질 예정입니다. 2004년 이후 3번째인 북한 분유보내기 사업은 할렐루야교회와 한신교회 한민족복지재단과 cts기독교 tv가 공동 주최한 것으로 지난 10월 열린 ‘북한 분유보내기 성남시민 사랑의 걷기대회’의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입니다. 김상복 목사 / 할렐루야교회 이윤재 목사 / 한신교회 할렐루야교회와 한민족복지재단 등 이들 단체들은 분유보내기 사업 외에도 특별히 북한 수해지역 지원 사업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수해지역 지원 사업은 제3회 걷기대회의 수익금 잔액으로 마련되며, 수해로 파손된 주택 재건을 위해 내년 1월 건축 자제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김형석 목사 / 한민족복지재단 고문 한편 할렐루야교회와 한신교회, 한민족복지재단과 cts기독교tv는 북한 사랑의 분유보내기 운동의 확대를 위해 성남과 분당지역 교회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입니다. 또 교회 뿐 아니라 성남시 등과 연대해 성남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운동으로 활성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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