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울산소식
- Home
- CTS뉴스
- 울산소식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2-24
조회 : 1,402
|
여러분은 ‘크리스마스’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최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크리스마스라는 단어에 ‘산타클로스’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고 답했는데요.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찾는 성탄절문화를 모색해봅니다. 장현상기잡니다.
거리인터뷰 Q. 크리스마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최근 팻머스문화선교회가 서울과 경기 소재 중고등학생 377명을 대상으로 (CG)실시한 ‘크리스마스 의식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29.9%가 크리스마스하면 ‘산타클로스’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고 답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선물’순의 답이 이어졌지만, 정작 성탄절의 주인인 ‘예수 그리스도’가 떠오른다는 응답은 7.2%에 그쳤습니다. CG2> ‘현재 크리스마스가 변질되었다고 생각하는가‘ 라는 질문에는, 25.7%가 매우 그렇다, 35.8%가 그렇다고 답했으며, 크리스마스에 가장 하고 싶은 것으로는 CG3> 이성친구와의 데이트, 크리스마스 교회행사, 부모님께 효도, 불우이웃 돕기 등의 대답이 이어졌습니다. INT 정선경 간사//팻머스 문화선교회 청소년은 물론, 모든 세대에서, 상품화로 왜곡돼가는 ‘성탄절’의 본래 의미를 되찾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 전문가들은 우선 크리스마스 카드부터,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대신, 예수 그리스도를 되새기는 카드를 선택하라고 조언합니다. 또한 가정에서는 성탄절 가정예배를 드리고, 기도제목을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덧붙입니다. INT 정선경 간사//팻머스 문화선교회 한편, 교회에서는 성탄주간과 연말연초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되새기는 찬양을 부르며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선물을 나누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라고 전문가들은 충고하고 있습니다. CTS장현상입니다. |
이전글
교계 성탄 메시지
다음글
한민족복지재단 북 분유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