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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29
조회 : 1,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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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대선을 앞두고 지도자 선출을 위한 국민적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이러한 움직임은 더욱 확대되고 있는데요, 교계에서도 기관과 단체별로 바른 지도자 선출과 2007대선을 위한 다양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대선을 앞두고 교계에서는 바른 지도자를 뽑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를 비롯한 20개 기독 단체가 지난 9일 기독교대선연대발족식을 갖고 불법선거운동 감시와 기독 유권자 교육, 선거 참여 운동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한국교회여성연합회 등 기독교여성 단체에서도 다음달 대선을 위한 간담회 등을 개최하는 등 여성들의 선거참여와 올바른 지도자 선택을 위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기관과 단체별 기도회도 다양합니다.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는 두 차례에 걸쳐 비상구국기도회를 개최해 국민화합과 대선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후보자 간 비방을 중지하고 정책대결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또 기도운동본부도 금식대성회를 개최해 목회자를 대상으로 국가지도자와 국민화합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엄신형 목사 / 기도운동본부 대회장 이밖에도 다음달 6일 서울교회에서는 양극화 해결과 국가지도자를 위한 한국교회 지도자 7천인 금식기도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또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교단장과 단체장을 초청한 가운데 조찬 모임을 갖고 유권자 참여와 국가 안보 그리고 올바른 대통령 선출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cts 고성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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