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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28
조회 :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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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비정규직 근로자, 이주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보호를 위한 인권주간을 시행합니다.
12월 3일부터 세계인권선언기념일인 12월 10일 전까지 일주일동안 실시되는 인권주간은 각 교회별 사회적 소수자 인식개선 홍보와, 공동설교문 배포를 통한 인권주일예배로 진행됩니다. 특히 NCCK가 30여년 동안 지속해온 인권주간은, 올해 국가인권위원회와 공동 주최하기로 해, 교회적 관심을 넘어 전사회적인 인식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NCCK 총무실을 점거하고 농성중인 이랜드 노조 회원과 교계 단체들은 ‘비정규직 부당해고에 대한 진상조사와 교회의 적극적인 실천 활동’을 바라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또 외국인노동자의집 회원 100여명도 NCCK 사무실 앞에서 법무부 단속반원의 교회 무단침입 사과와 재외동포법 시행을 위한 시위를 벌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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