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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28
조회 : 2,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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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필리핀 한 빈민가에는 한인선교사가 세운 기독학교가 재건축을 완료했습니다. 교육의 수요는 늘고 수업공간은 모자랐기 때문인데요. 한때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곳이 교육을 통해 변하고 있다고 합니다. 양인석 기자의 보돕니다.
----------------------------------------------------------- 필리핀 케손시티 빠야타스 마을. 한 때 서울의 난지도처럼 쓰레기매립장이었던 이곳이 교육도시로 변하고 있습니다. 12년 전 침례교 소속 남순우 선교사가 세운 실로암기독학교. 거리에 떠도는 아이들을 데려와 시작한 학교가 이젠 학생수 400명 교직원 20여명의 규모가 됐습니다. INT 남선우 선교사/ 필리핀 실로암 고등학교 저들이 이 나라 지도자가 되고 가난을 물리칠 수 있는 그런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이 제 꿈이고 저들이 정말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해서 그 그리스도의 능력이 저들에게 임해서 .. 특히 최근에는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가 예산 1억원을 들여 지상 4층 연건평 400평 부지에 학교 재건축을 완료함으로써 유치원에서 고등학교를 아우르는 종합학교로 거듭났습니다. INT 이남웅 목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그런 역사를 선교의 일환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와 필리핀 당국의 협조로 병원 건립방안도 논의되고 있어, 교육과 의료를 통한 현지 선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INT 심원보 목사/ 국기독교부흥협의회 직전회장 선교를 앞으로 대학이라든가 기독교 교육이든가 봉사 사회부활동 이 모든 것에 의료까지 생각하면서 이곳을 좀 더 새롭게 만드는... 가난과 무지로 황폐한 삶의 연속이던 필리핀 한 마을이, 선교사의 헌신으로 시작된 교육을 통해 서서히 희망의 땅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CTS 양인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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