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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30
조회 : 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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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목회자들도 긴급기도회를 열어 천안함 사태의 원만한 해결과 평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는데요. 정희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 대한의 아들 46명의 목숨을 앗아간 천안함 침몰 사태.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슬픔과 혼란이 더해가는 가운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긴급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10시간동안 릴레이로 진행된 기도회에는 한기총 목회자들과 각 교단 총무들이 참석했습니다. 한기총 이광선 대표회장은 “목회자들이 먼저 영적각성과 회개로 하나님 앞에 무릎 꿇어야 국가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도회 취지를 밝혔습니다. SOT 이광선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목회자들은 이번 사고 수습에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해주시길 기도했습니다. 명확한 원인규명을 토대로 유가족과 국민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방향으로 처리될 수 있길 간구했습니다. SOT 남궁찬 목사 / 예장합동보수총회 총무 또 천안함을 재건조해 국가안보가 강화되길 기도하며, 한기총 산하 교회들이 먼저 앞장서 모금운동을 이끌어가자고 다짐했습니다. SOT 김헌주 목사 / 예장브니엘총회 총무 나라가 혼란스러운 이때, 기도로 조국을 구했던 느헤미야처럼 한국교회도 한마음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할 때입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나라·민족 위해 기도할 때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긴급특별기도회 // 4월 29일 밤 8시 - 4월 30일 아침 6시 / 기독교연합회관 “목회자 먼저 회개해야 위기극복” SOT 이광선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원만한 사고수습위해 기도 SOT 남궁찬 목사 / 예장합동보수총회 총무 ‘천안함 재건조’ 위해 기도 SOT 김헌주 목사 / 예장브니엘총회 총무 영상취재 강권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