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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04
조회 : 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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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적 시각으로 사회 주요 현안들을 진단해온 극동포럼이 한미관계를 주제로 19차 강연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강연회에는 극동방송 김장환 회장, 한기총 이광선 대표회장 등 교계 지도자들과 이상득 의원, 정동영 의원을 비롯한 정계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강사로 나선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는 “한국과 미국은 ‘방위, 개발, 외교’라는 3가지 주요 정책에서 긴밀히 협력해 성공적인 우호관계를 맺어왔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양국이 더 긴밀해지기 위해서는 “북한의 완전하며, 검증 가능한 비핵화, 6자 회담 복귀 등 평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캐슬린 스티븐스 / 주한 미국대사 “한미관계가 한 단계 성장하고 공조하기 위해서는 하나 된 한국이 완전하고, 자유로워지며 평화를 가져와야 합니다” 지난 2003년 9월 시작된 극동포럼은 정치, 경제, 외교 등 사회 각 분야의 현안들을 조명하고자 김영삼 전 대통령, 한승수 전 국무총리 등 분야별 전문가들을 초청해 강연회를 진행해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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