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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04
조회 :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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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이 리히터 규모 8.8의 강진 피해를 입은 칠레 현지에 긴급구호팀을 파견하며 지원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기아대책은 볼리비아에서 구호, 개발사업 중이던 현지 기아봉사단원을 지진 최대 피해지역인 콘셉시온에 급파했으며, 정확한 현지필요를 파악한 후 식량과 생필품 등을 구입해 배분할 계획입니다. 또 기아대책 온라인 홈페이지 등을 통한 모금활동도 시작했습니다. 전화 INT 장종순 국제사업본부장 / 기아대책 “칠레 현지 산티아고에서 지진이 처음 난 날부터 이미 콘셉시온 주변의 교회 목사님들을 통해 현장조사들이 많이 끝났어요. 그래서 지금 콘셉시온 주변에서 30분 떨어진 인근 마을을 중심으로 사업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칠레는 지난 2월 27일 8.8의 강진이 발생한데다 규모 6의 여진과 쓰나미가 이어졌습니다. 사망자가 7백명을 넘어서고, 50만 채의 가옥이 무너졌으며, 최대피해지역인 콘셉시온은 전기와 통신, 가스 공급까지 끊겨 복구 작업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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