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울산소식
- Home
- CTS뉴스
- 울산소식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04
조회 : 1,621
|
100일 앞으로 다가온 6월 2일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가 사회적 책임 의식으로 유권자운동을 전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4일) 열린 NCCK정책토론회에서 시민단체 '희망과 대안'의 하승창 상임위원은 "종교가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정치화된 사회문제들에 대해 어떻게 개입할 것인지 고민이 필요하다"며 "기독교가 근본적인 종교적 성찰을 바탕으로 유권자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민족교회 김영철 목사도 "각 교회들이 기초단위 중심으로 시민사회와 연계해 후보연대, 정책토론 등 지역별 네트웍을 구성한다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교회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
이전글
이단 피해자를 돕습니다
다음글
제19차 극동포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