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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4-06
조회 :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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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출판권과 관련해 논란을 겪고 있는 찬송가공회가 오늘(6일) 공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김우신 총무는, “지난 달 28일부터 서회ㆍ예장 출판사 양 기관에게 계약 위반으로 출판중지를 내린 바 있으며, 현재 일반출판사와는 반제품 제작을 1년간 계약했다”며 이중계약을 한 적이 없다고 찬송가문제대책위원회 조사에 반박했습니다. 또한 “7개 주요교단 교단장으로 구성된 찬송가문제대책위원회는, 찬송가공회를 공식적으로 조사ㆍ규제할 수 있는 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찬송가문제대책위의 결정을 따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OT 김우신 총무//한국찬송가공회 찬송가문제대책위가 해결하고자 하는 것은/ 출판권 문제인데, 공회의 (세금문제 등)약점을// 찾아 두 출판사(서회ㆍ예장)에게 유익을/ 주려는 오해를 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SOT 김상권 총무//한국찬송가공회 (교단장협의회는) 그야말로 협의회인데, /협의회가 공회에게 간섭ㆍ극단적 요구를// 하는 것은, 공회 임원회는 /공식적으로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 이러한 공회 측의 입장은, 지난 2일 찬송가문제대책위원회가 일반출판사의 찬송가 제작중지 결정을 내린 것과는 상반된 것이어서, 21세기 찬송가 출판문제는 더욱 난항에 빠져들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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