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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4-05
조회 :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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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은 온 인류에게 새로운 생명을 줬는데요. 고난주간을 맞아 내 신체의 일부로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사랑의 장기기증’운동에 동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양화수 기잡니다.
---------------------------------------------------------- (패션오브크라이스트)예수그리스도의 고난과 십자가 죽음을 묵상하는 고난주간입니다. 온 인류에게 새 생명을 주기 위해 죽임 당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처럼 내 신체의 일부를 기증해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이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INT 박진탁 본부장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수술,진료장면)‘사랑의장기기증운동’은 각막, 신장, 골수 등 신체의 일부나 전체를 생전에 또는 사후에 난치병환자 치료를 위해 사용하도록 기증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취지가 알려지면서 작년 한해만 6만5천여명이 참여하는 등 장기기증서약자는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지만, 50만에 달하는 난치병 환자들의 필요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INT 박진탁 본부장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장기기증서약)과거 기독인들 사이에도 예수 재림 시 온전한 육체가 필요하다는 잘못된 인식으로 장기기증을 기피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서약자의 50%이상을 기독인이 차지하고 있으며, (성결교 서약식)‘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교단차원의 대대적인 서약운동을 펼치는 등 장기기증서약에 성도들의 역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INT 이정익 총회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장기기증 중 좋은그림)친구를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는 것 보다 큰 사랑이 없다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자신의 신체를 다른 이의 생명을 위해 나누는 사랑의장기기증은 예수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에 동참하는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일일 것입니다. CTS양인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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