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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2-27
조회 :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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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다신문화의 역사가 깊어 유일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 어려운 나라인데요. 한국에 유학 온 일본인과 재일교포들에게 기독문화를 소개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일본유학생선교모임 자스타(JASTA)가 한국에 들어와 있는 일본인과 재일교포 유학생들을 초청해 26일부터 27일까지 제2회 자스타 집회를 열었습니다. ‘서로 돌아보아’란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는 한국과 일본 양국의 기독문화를 교류하면서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재희 간사//일본유학생 선교모임 JASTA 서로 교류하고 그것을 통해 마음을 열어 //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 강사로는 영화 ‘미션 바라바’의 실제 주인공으로 유명한 스즈키 히로유키 목사가 나섰습니다. 스즈키 목사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만남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이라면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변화되는 삶을 살자”고 강조했습니다. 스즈키 히로유키 목사// 선교단체 ‘미션바라바’ 대표 하나님을 만나 내 인생이 변했습니다. //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전하고 싶습니다. /// 참가자 중에는 난생 처음 기독교 모임을 찾은 일본인도 있습니다. 낯설지만 마음을 울리는 찬양, 서로를 알아가는 레크레이션 시간, 그리고 같은 일본 사역자의 간증은 기독교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계기가 됩니다. 니시모토 나오키/연세어학당 친구 소개로 처음 왔는데 잘 몰랐지만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서 너무 즐겁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 토모미/경기도 성남시 여기 왔는데 따뜻하고 좋고 // 기쁜 시간 보낼 수 있어 좋습니다. /// 선진국이고 물질적으로 부족함이 없는 일본이지만 크리스천은 0.4%에 불과합니다. 자스타 집회의 한일간 기독문화 교류를 통해 일본에 복음의 물결이 전해지길 기대합니다.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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