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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2-23
조회 :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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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온갖 박해와 차별을 감당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유대인 개신교지도자 12명이 한국을 방문해 한국교회 부흥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뜻깊은 가졌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방한 둘째날, 이른 아침부터 새벽예배를 드리기 위해 명성교회를 찾았습니다. 말씀을 사모하며 예배당에 모인 한국성도들의 열기가 놀라움과 감격으로 다가옵니다. 지브이 랜델만 목사//이스라엘 메시아닉쥬 연합회 영적인 깨어짐, 강렬한 기도모임... // 이런 것들을 한국교회에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이스라엘의 개신교 연합체인 ‘메시아닉쥬 연합회’ 회장과 이사진은 22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정동제일교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 한국의 여러교회와 기관들을 둘러보며 부흥의 역사를 배우고 이스라엘의 상황도 나누기 위해섭니다. 현재 이스라엘 내 교회는 100곳 교인은 1만 5천명 정돕니다. 25년전 교인이 2백여명이었던 것에 비해 놀라운 성장이지만 크고 작은 박해와 사회적 차별은 여전합니다. 다니엘 야하브 목사//이스라엘 메시아닉쥬 연합회 죽이거나 하는 박해는 아니지만 돌을 던지거나// 불을 지르거나 하는 박해와 차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유대인 개신교 지도자들은 “한국교회가 겪었던 핍박과 부흥의 역사처럼 이스라엘도 복음으로 변화되는 때가 올 것이라 믿는다”고 고백합니다. 또 “성령의 역사가 이스라엘에 일어나도록 한국교회가 힘써 기도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다니엘 야하브 목사//이스라엘 메시아닉쥬 연합회 한국의 부흥에 대해 많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하신 일들도 나누고 싶습니다. /// 홍창일 사무총장//이스라엘선교회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지이자 복음의 시작점인 이스라엘, 그 땅의 영적 전쟁을 위한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중보기도가 절실히 요청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