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2-16
조회 : 966
|
초콜릿 원료를 생산하는 코코아 농장에서 어린이 노동착취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아동인권보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이 ‘어린이 노동 착취 근절을 위한 캠페인-Positive Chocolate’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5만명의 어린이들이 하루 10시간 노동하면서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노예와 같은 대우를 받고 있다”면서 “초콜릿을 구매하는 전세계인들에게 어린이 노동착취 현실을 알리고 관심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60만개에 달하는 코코아 농장에 직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는 없지만 정부, 비정부단체, 초콜릿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전글
예배회복, 부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