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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2-16
조회 :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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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사역자를 꿈꾸는 호남지역의 젊은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전주 예은교회 주최로 열린 예배사역자 컨퍼런스에서는 예배의 초첨을 둔 전문적 사역교육이 이뤄졌습니다. 박남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교회 입구에서부터 들리는 찬양의 열기, 호남지역 50개 교회 300명의 젊은 사역자들이 모여 찬양을 통해 그 열정을 드러냅니다. 이승훈 전도사 / 전주 예은교회 “ 호남지역 예배사역자 컨퍼런스는 여러 가지 파트별로 포지션 별로 다양한 강의를 통하여서 그분들이 온전하게 하나님 앞에 예배자로 설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는 찬양사역훈련을 지방에 보급하기 위한 예배사역자 컨퍼런스가 13일부터 사흘간 전주 예은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다리를 놓는 사람들과 어노인팅 등이 강사로 참여한 이번 컨퍼런스는 예배음악이 한국 크리스천 뮤직의 큰 트랜드로 자리 잡아가는 요즘 '음악'이 아닌 '예배'의 관점에서 지역교회의 실질적인 부흥을 위한 헌신된 사역자를 세우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보라 / 김제신광교회 “세미나하고 컨퍼런스 하는게 흔치가 않아서 지방에 계시는 사역자 분들은 이런 기회가 많았으며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많은 도움이 됐고요“ 이병은 전도사 / 전주시온성교회 “이 지역에도 예배가 더욱더 부흥되고 이 사역을 통해서 전문적인 젊은이들을 배출될 수 있을 것이라 그렇게 기대가 돼서 너무 좋은 컨퍼런스였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컨퍼런스의 소개 예배사역을 주제로한 선택특강에서는 워십투어와 찬양팀 클리닉을 통해 세워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제 교회 예배팀이 겪고 있을 문제점과 발전 방향을 다양한 형태의 강의로 풀어 진행됐습니다. 예배자들이 함께 나누고 공유할만한 다양한 강의와 매일 밤 이어지는 뜨거운 예배를 통해 참석자들은 그동안 갈급해했던 예배인도의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고 영적인 문제들을 자연스럽게 해결해 나갑니다. 이병우 목사 / 전주 예은교회 “요즘 교회들 마다 예배사역자를 필요로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지방은 그런 사역자들을 훈련화 시킬 수 있는 세미나가 없어서 예배에 대해 새롭게 공부하고 사역자들을 훈련받는 기회로 이 컨퍼런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예배사역자 컨퍼런스를 통해 예배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교회의 인적자원을 훈련해 잃어버린 예배의 본질이 회복되길 기대합니다. CTS 박남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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