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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2-15
조회 :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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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모이는 설! 기독인 가정은, 어떤 마음가짐과 준비를 해야 할까요? 설 문화 기획뉴스, 오늘은 사랑과 정체성을 회복하는 가정의 모습을 제시합니다. 이윤정기잡니다.
------------------------------------------------------------- 설은 흩어져 살던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가족의 의미와 정체성을 회복하는 축제의 날입니다. 요즘은 가족의 모임 자체보다 어떤 모임을 갖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의견이 높아져갑니다.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명절을 준비하자는 이유에섭니다. 이찬용목사//부천성만교회 전문가들은, 기독인 가정의 모임일 경우, 가족예배를 통해 회개의 시간을 갖고 진정한 회복을 경험하길 조언합니다. 올해는 주일과 구정이 겹쳐 있기 때문에 고향의 농어촌교회를 찾아 위로와 격려를 하는 것도 좋다는 의견입니다. 이의용 소장//한국교회문화연구소 또한 믿지 않는 가족이 함께 모인다면, 먼저 섬김과 사랑의 자세를 보여 전도의 기회로 삼으라고 가정사역자들은 당부합니다. 특히 제사를 지내야 하는 가정의 경우, 직접 참여하진 않더라도 음식 준비와 설거지 등 굳은 일을 도우며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제안합니다. 이찬용목사//부천성만교회 가족해체가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요즘, 가족 간 허물과 실수를, 이해와 수용으로 받아줄 수 있는 문화는 기독인들의 작은 실천으로 시작될 수 있습니다. CTS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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