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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23
조회 :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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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는 ‘2006 무의탁재소자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무의탁 재소자에게 성경과 찬송을 보급하고 영치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 관계자는 사회양극화가 심화됨에 따라 무의탁재소자도 급증하고 있다며 이들을 위한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국 50개 교정기관에 6만여 명의 재소자가 있으며 이들중 20퍼센트가 무의탁 재소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