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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22
조회 : 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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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기에 접어들면 사회적으로나 또 부부간에 다양한 증상들과 또 어려움이 발생됩니다. 중년기 소위 말하는 갱년기를 극복하고 행복한 중년을 준비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고 도움을 주기 위한 의미 있는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여성의 수명은 80.8세, 남성의 수명은 77.5세,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높아지면서 중년의 의미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폐경기 중년을 새로운 삶을 위한 준비기간으로 삼고 행복한 중년을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이 사회 곳곳에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 이를 성경적으로 연구해 목회와 가정에 접목시키려는 시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김향숙 원장 / 하이패밀리 아카데미 원장 아름다운 중년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하이패밀리는 행복한 중년을 위해서는 먼저 중년기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일반적으로 40대 중반에서 50대 중반까지를 일컫는 중년기의 정신적 신체적변화를 올바로 이해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하이패밀리는 우울증의 증가와 사회성의 약화로 나타나는 부부간의 문제가 중년기에 해결해야 할 가장 큰 과제임을 인식하고 가정의 행복 유지를 위한 부부간의 노력을 강조합니다. 송길원 목사 / 하이패밀리 대표 황혼의 노년기를 앞두고 맞이하는 중년기,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고령인구가 증가하면서 이제 중년기는 새로운 삶을 위한 출발점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CTS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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