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23
조회 : 3,353
|
CTS가 미자립교회와 한국교회를 섬기기 위해 마련한 재미동포2~3세 초청 원어민영어캠프인 'CTS E-캠프'가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데요. 현재 미국 8개 한인교회에서 160여명의 재미동포 학생들과 스탭들로 이뤄진 캠프봉사자들이 한국에 도착해 E캠프 준비에 한창입니다. 김민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CTS와 함께하는 E캠프2009’를 섬기고자 한국을 방문한 160여명의 봉사자들. 이들은 오리엔테이션 장소인 부산 고신대로 이동하자마자 바로 E캠프 준비에 들어갑니다. E캠프의 목적은 재미동포로 구성된 청년들에겐 믿음의 성장과 한국에 대한 사랑, 긍지를 회복시키고, 캠프 참석자인 국내 미자립교회와 지역교회 어린이들에겐 영어에 대한 자신감 회복과 자연스럽게 복음을 접하는 기회를 갖게 하는 것으로 올해가 5회쨉니다. INT 피터김 목사/ CTS 'E-CAMP2009' INT 박동원 국장/CTS기독교TV 사업국 특히 캠프에 앞서 봉사학생들에게 특별한 초대가 이뤄졌습니다. 해군작전사령부에서 재미동포2, 3세 학생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긍지를 심어주기 위해 부대탐방을 허락한 겁니다. 4300톤급 왕건함에 승선한 학생들은 한국해군의 발전상과 전 세계로 뻗어가는 한국해군의 위상을 체험했습니다. INT 앤드류 청/서부장로교회 “특별한 경험이었구요. 한국문화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INT 세라 안 / 인랜드교회 “미국캘리포니아에 살아서 해군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한국해군방문은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한국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갖게 됐고, 저의 시각이 더 넓어졌어요. 또한 이제껏 잘 알지 못했던 한국을 많이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미국에서 무려 석 달을, 또 한국에서 3박4일간 캠프를 준비해 온 재미동포 2세, 3세 봉사단들은 24일부터 강원도와 광주, 부산 등 전국 24개 교회로 흩어져 일주일 동안 제5회 CTS - E캠프를 진행하게 됩니다. CTS김민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