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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23
조회 : 8,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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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위해 초음파 무료검진(뉴욕방송)
한편 미국에서는 비싼 진료비와 보험료 때문에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이민자들을 위해 CTS가 초음파 무료검진 행사를 최초로 마련했는데요. 이같은 섬김 사역은 한인사회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낳았다는 평갑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백낙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 CTS 기독교 TV 미주 지사와 어메리칸 칼리지가 주최한 무료 초음파 검진행사는 아침 일찍부터 무료 검진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줄을 이었습니다. 검진은 혈액과 소변 검사, 그리고 의사 진단을 받은 후에 필요한 경우 초음파 검사를 하는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INT Andy Song 학장/ American College of Medical Technology 미국서 초음파 검진을 할 경우 보통 한 번에 적게는 25만원에서 많게는 60만원까지 소요됩니다. 따라서 이민자들에게는 이 비용이 상당히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날 참가한 사람들은 대부분이 의료보험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미국의 의료비나 보험료가 비싸 병원을 찾을 수 없는 사람들이 이날 검진을 받았습니다. INT 김형구 목사/ 美 하늘샘교회 안정덕/검진 참가자- 앉아서 인터뷰 한 사람 CTS 미주 지사와 아메리칸 칼리지는 무료 초음파 검진 행사는 매달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뿐 만 아니라 암이나 종양과 같은 병이 진단 됐을 경우 한국의 병원과 연계해 저렴한 비용으로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후속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이날 인근의 빛과 소금교회는 검진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INT 이정현 목사/빛과 소금교회 스탠딩) 미주에서 처음으로 벌인 초음파 검진 행사는 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커뮤니티를 섬김으로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입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Cts 백낙균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