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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20
조회 : 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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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실태를 조사하고 교회와 사회복지 관계를 살펴보는 토론회가 한국교회봉사단 주최로 개최됐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권오성 총무는 축사를 통해 “지역아동센터는 교회의 정체성을 사회에 드러내는 일”이라면서 “개신교 지역아동센터는 소외된 자들을 돕고 다음세대를 키우는 교회의 역할”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토론회에서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이태수 교수, 희망오름지역아동센터 임정미 센터장 등은 “전체 지역아동센터의 50%가 교회에서 운영될 정도로 아동복지사역에 대한 한국교회의 역할은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지역아동센터가 지역사회에 열린 공간으로 개방되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종교의 다양성이 인정되는 분위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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