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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14
조회 :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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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대학생들의 교회 이탈현상을 막고자 젊은이들에게 민족과 열방을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도전을 주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가 개최한 청년 영적각성대회 ‘뱁티스트 트랜스포매이션 2009’ 현장을 송주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청년대학생들이 찬양을 통해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갑니다. 강단에서는 “청년들의 인생 나침반은 오직 십자가를 붙드는 것”이라는 메시지가 선포됩니다. SOT 김학중 목사 / 꿈의교회 그 십자가라는게 오늘 형편없는 것 같고, 세상 사람들에게는 별 능력도 가치도 없어 보이지만, 사실 십자가는 영원히 썩지않는 가장 위대한 자랑거리에요 기독교한국침례회 54개교회 800여명의 청년대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13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는 뱁티스트 트랜스포메이션 2009. 기침은 삶의 푯대를 잃고 세상의 가치관에 잠식돼 가는 젊은이들을 회복시켜 교회로 돌아오게 하고 민족과 열방을 품는 헌신자로 세운다는 비전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안식년을 맞은 10명의 선교사들이 주축이 돼 행사를 진행한 만큼 청년들에게 도전정신을 심어주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INT 신재주 선교사 / BT 2009 준비위원장 특히 올해는 침례교 첫 선교사였던 캐나다 출신 말콤 펜윅의 한국선교 120주년의 햅니다. 따라서 펜윅 선교사가 가졌던 순종의 삶, 복음의 열정 등이 회개, 변화, 선교의 소주제별로 소개됐습니다. INT 장진혁(22) / 광주 중앙침례교회 INT 고미애(29) / 대전 함께하는교회 기침 해외선교회는 BT운동을 2년 마다 열고, 청년 헌신자 발굴을 통해 한국교회와 해외선교 인력자원으로 양성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기독 청년들을 세워 교회를 새롭게 열방을 새롭게 만들기 위한 뱁티스트 트랜스포매이션 2009. STD 800여명의 미래 영적 거장들이 민족과 열방을 위한 하나님의 마음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CTS송주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