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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14
조회 : 1,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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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평화재단이 식량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북한 어린이들에게 분유를 지원하기 위해 ‘함께 나누기 세상‘ 기구 발기인 모임을 가졌습니다.
감리교 신경하 전 감독회장, 예장합동 장차남 증경총회장 등 교계와 각계 인사로 구성된 발기인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대 정창영 전 총장은 “통일의 다음세대인 북한 어린이들이 영양실조로 고통 받는 상황을 더 이상 간과할 수 없어, 이 같은 운동을 펼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나누기 세상”은 북한지원에 있어 가장 먼저 보호해야할 어린이와 임산부를 1차 지원 대상으로, 꼭 필요한 물품만을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남북평화재단은 3차례에 걸쳐 분유와 우유를 북한에 보낸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