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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09
조회 : 2,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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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기사1 VOT 日선교150주년 “복음으로 하나!” - 일본기독교선교150주년기념대회(고 성은 기자) 일본 기독교 선교 150주년을 기념해 일본 각지의 성도들이 복음이 처음 들어왔던 요코하마로 모였습니다. 8일 개최된 ‘일본기독교선교150주년기념대회’에는 국내외 인사와 성도 5천여 명이 참석해 일본선교 2세기를 다짐했는데요. 특히 이번 대회는 일본교계가 처음으로 연합한 자리여서 더 의미가 깊었습니다. 요코하마에서 고성은 기자의 보돕니다. 삼삼오오 이야기를 나누며 행사장에 들어섭니다.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도쿄와 오사카 등 일본 각지에서 온 크리스천입니다. INT 히라노 마고토 성도 이렇게 많은 크리스천이 한 곳에 모인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습니다. INT 메구미 오하시 성도 같은 비전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삶을 나눌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STD 일본선교 150주년을 기념한 특별성회가 요코하마에서 개최됐습니다. 5천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일본의 에큐메니컬, 복음주의, 오순절파 등 3개 교단이 연합해 개최한 첫 번째 집회로, 일본 기독교계의 하나됨을 나타내는 자리가 됐습니다. 퍼시픽 요코하마 국립대홀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일본 교계의 연합을 기뻐하며 일본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SOT 이께다 히로시 목사/ 홍고다이그리스도교회 혼란과 어두움이 넘쳐나는 일본에 부흥이 필요합니다. 저희들에게 구원을 주십시오. 하나님의 힘을 우리에게 주사 성도 수 1%의 벽을 허물어 주십시오. 일본 복음을 세워주시고 뜨거운 전도열정을 주십시오. 기념대회에는 한국 교계지도자들과 성도들도 대거 참석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엄신형 대표회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권오성 총무, 세계복음동맹 김상복 회장,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 등은 일본 선교 150주년을 축하하며 변화하고 있는 일본 부흥에 협력할 것을 전했습니다. SOT 엄신형 대표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150주년 기념행사를 기점으로 하여 일본 기독교가 한국 기독교와 손에 손을 굳게 잡고 일본과 한국을 복음화시켜 세계복음화를 이루도록 일본 선교 15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교계가 연합해 열린 이번 기념식을 통해 일본 크리스천들은 복음 안에서 하나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DVE 日선교150주년 “복음으로 하나!” INT 히라노 마고토 성도 이렇게 많은 크리스천이 한 곳에 모인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습니다. INT 메구미 오하시 / 성도 같은 비전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삶을 나눌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STD 고성은 기자 / kse@cts.tv 일본기독교선교150주년기념대회 // 8 - 9일 / 퍼시픽 요코하마 국립대홀 일본 교단, 처음으로 연합해 개최 SOT 이께다 히로시 목사 / 홍고다이그리스도교회 혼란과 어두움이 넘쳐나는 일본에 부흥이 필요합니다. 저희들에게 구원을 주십시오. 하나님의 힘을 우리에게 주사 성도 수 1%의 벽을 허물어 주십시오. 일본 복음을 세워주시고 뜨거운 전도열정을 주십시오. 한국목회자 "日 부흥에 협력할 것" SO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150주년 기념행사를 기점으로 하여 일본 기독교가 한국 기독교와 손에 손을 굳게 잡고 일본과 한국을 복음화 시켜 세계복음화를 이루도록 0709기사2 VOT 진화론 교육 어떻게? - “진화론의 한계도 가르치자” (박새롬 기자)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학창시절 진화론을 배우면서 신앙적인 갈등을 느꼈을 겁니다. 이는 학생 뿐 아니라 기독교사도 마찬가진데요. 진화론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가르치는 방법을 제시하는 한 교사를 만나봤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현재 대부분 중고등학교에서 이뤄지고 있는 일방적인 진화론 교육은 학생들에게 무신론적 세계관을 갖게 하고 특히 기독학생에게는 교회와 세상을 분리해서 생각하는 이원론적 신앙을 갖게 합니다. 이런 가운데 안산동산고에서 과학과목을 담당하고 있는 장슬기 교사는 진화론이 생명의 기원을 설명하는 데 불충분하다는 판단 아래 진화론에 대한 새로운 교육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기독인의 신념이라기보다 학문적 양심에 따른 것입니다. CG IN(01 37 53 27) 장교사가 제안하는 교육내용은 먼저 교과서에 실린 진화론의 문제점에 대해 분명히 지적하고,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진화론의 역사와 한계를 소개하는 겁니다. 또 지적인 존재가 우주만물을 설계했다고 주장하는 유신론적 과학이론인 ‘지적설계론’을 제시하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말합니다. CG OUT(01 38 12 25) INT 장슬기 교사 / 안산 동산고 장교사는 또 학생들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토론’과 ‘배심원 설득하기’ 등의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진화론만 배워온 학생들에게 일방적인 주입교육은 거부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학교 내엔 창조와 진화를 연구하는 동아리도 결성됐습니다. INT 정세미(2학년) / 안산동산고 한편 좋은교사운동은 교과목도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가르치자는 취지로 기독과학교사모임을 만들어 진화론 교육방법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무신론적으로 편향된 교육현장에서 균형 잡힌 진화론 교육을 고민하는 교사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CTS 박새롬입니다. DVE 진화론 교육 어떻게? / “진화론의 한계도 가르치자” 일방적 진화교육, 무신론적 세계관 갖게 해 ‘진화론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세미나 // 8일 / 좋은교사운동 CG INT 장슬기 교사 / 안산동산고 스스로 판단하도록 토론중심의 수업 창조․진화 연구동아리 결성돼 INT 정세미(2학년) / 안산동산고 기독과학교사모임, 진화론 교육 논의 영상취재 최병희 0709기사3 단신+INT 제35회 전국장로수련회 (네트워크, 울산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전국장로연합회는 '제35회 전국장로수련회'를 8일부터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경북 경주시에서 개최했습니다. '주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를 주제로 한 수련회에는 예장통합 산하 65개 노회에서 장로 4천5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INT 황명호 장로 / 대회장 개회예배에서 예장통합 총회장 김삼환 목사는 '훈련된 청지기로서장로의 삶'을 강조하며“장로회가 연합을 이뤄 글로벌시대 세계선교에 한국교회와 장로들이 앞장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세계안보정세와 우리의 자세, 칼빈과 장로교, 목회자와 장로 등 다양한 주제로 특강들이 진행됐습니다. 제35회 전국장로수련회 // 8 - 10일 / 경주 현대호텔 INT 황명호 장로 / 대회장 “세계선교에 한국교회와 장로 앞장서길” CTS울산방송 영상취재 이철민 0709기사4 단신 월드콰이어챔피언쉽코리아2009 개막식 네트워크, 경남방송) 세계 합창올림픽인 월드콰이어챔피언쉽코리아2009대회 개막식이 경남 창원에서 열렸습니다.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5천명의 시민과 국내외 관계자가 참석했으며,한국의 전통음악과 더불어 참가한 각국 합창단의 축하공연들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대회를 공동주최한 독일 인터쿨투르재단 권터티치 총재는 개회사에서 "평화로운 경쟁을 위해 한국을 찾은 모든 합창팀이 대회기간 동안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평화에 이바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올해 대회는 그동안의 단순한 발표의 장에서 벗어나 경쟁을 통해 금,은,동을 수여하는 최초의 챔피언쉽 대회며 한국팀 중에는 경남장로성가단 부산극동방송어린이합창단 등 기독합창단들도 참가합니다. 월드콰이어챔피언쉽코리아2009 개막식 // 9일 / 창원컨벤션센터 "평화로운 경쟁, 세계평화에 이바지하길" 경남장로성가단 등 기독합창단들 참가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박찬정 영상편집 하광희 0709기사5 VOT “온라인가족카페로 소통해요!” - 교회 온라인 가족카페운동 확산 (송주열 기자) 교회 홈페이지 얼마나 자주 이용하고 계십니까? 교회마다 홈페이지 운영이 일반화되긴 했지만, 교회소식 이외에 성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이 아쉽다는 의견이 많은데요. 최근 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온라인 가족카페운동을 송주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OT 양정협 목사 / 대전 소망교회 하늘이 그 뒤로 괜찮은 거예요? 수현이처럼 몸에 뭐 나고 그랬던 거죠? 대전 소망교회 양정협 목사는 가족카페를 통한 온라인 심방으로 알게 된 기도제목을 보고 위로전화를 합니다. 담임목사로 부임한지 1년이 채 안돼 성도들과 유대감이 적었던 양 목사는 100여 명의 성도들을 우선 온라인으로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INT 양정협 목사 / 대전 소망교회 크리스천정보문화연구원 가족카페운동협의회는 분주한 일상 속에서 성도들이 가족과 이웃을 돌아볼 수 있도록 2007년 온라인가족카페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20여개 교회에서 활용 중입니다. INT 조면희 원장 / 크리스천정보문화연구원 가족카페의 큰 장점은 카페를 노회단위, 본교회와 지교회 등으로 그룹핑을 할 수 있어 정보공유가 쉽고, 교회 성도 수와는 상관없이 수백 개의 가족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다는 겁니다. 1996년 인터넷엑스포 한국조직위원회 사무처장으로 활동했던 조면희 원장은 PC방 태동에 직접 관여하기도 했던 IT전문갑니다. 그는 악플과 게임중독 등 인터넷 문화가 잘못 형성되고 있는 현실 속에 인터넷을 하나님께 봉헌하는 심정으로 교회에 온라인가족카페운동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INT 조면희 원장 / 크리스천정보문화연구원 분주한 일상 속에서 소통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온라인가족카페가 목회자 뿐 만 아니라 성도들간 하나님 사랑을 함께 나누는 대화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CTS송주열입니다. DVE ‘온라인가족카페’로 소통해요! SOT 양정협 목사 / 대전 소망교회 하늘이 그 뒤로 괜찮은 거예요? 수현이처럼 몸에 뭐 나고 그랬던 거죠? 온라인 심방 통해 성도들과 유대감 쌓아 INT 양정협 목사 / 대전 소망교회 2007년 시작 20여개 교회․기관 활용 INT 조면희 원장 / 크리스천정보문화연구원 교회 그룹화․수백개 커뮤니티 가능 인터넷문화 봉헌 위해 솔루션 교회제공 INT 조면희 원장 / 크리스천정보문화연구원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임동재 0709기사6 VOT 남편 뜻 이어 십대들의 쪽지 발행하는 강금주 변호사 (김덕원 기자) 십대들의 쪽지 강금주 발행인, 남편 김형모 목사의 갑작스런 소천으로 인한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더 발전된 10대들을 위한 간행물을 꿈꾸고 있다고 하는데요. 강금주 김덕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1984년 9월 고 김형모 목사에 의해 처음 발행된 ‘십대들의 쪽지’ 25년동안 청소년들의 고민해결과 희망을 위해 사제를 털어가며 만들어온 이 소책자를 이제는 그의 죽음이후 그 아내가 이어가고 있습니다.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이 감당하기 힘든 고통이었지만 국제변호사로서의 삶을 포기하며 십대들의 어머니 역할을 자처한 것은 강금주 씨가 가진 남편에 대한 사랑과 십대들에 대한 소명 때문이었습니다. 강금주 발행인 // 십대들의 쪽지 넉넉하지 못한 형편으로 매년 30만부를 찍어내는 일은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242번째 쪽지의 인쇄를 이어가며, 강 씨는 그리스도의 올바른 일군으로서의 삶을 위해 신앙의 견고함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또 남편의 뒤를 이어 더욱 안정적인 희망의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다짐합니다. 강금주 발행인 // 십대들의 쪽지 경제적인 부담이 큰 고통이지만 3개월간 중단됐던 쪽지를 잊겠다는 아내의 결심, 강금주 씨는 어디선가 쪽지를 기다릴 청소년들만을 생각하며 남편의 소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강금주 발행인 // 십대들의 쪽지 cts 김덕원입니다. dve - 남편 뜻 이은 희망 메신저 - 십대들의 쪽지, 내가 전합니다 십대들의 쪽지, 이제는 아내가 발행인 남편에 대한 사랑과 소명으로 재발행 강금주 발행인 // 십대들의 쪽지 영정성장과 안정적 경영 다짐 강금주 발행인 // 십대들의 쪽지 CTS방송시간// 내가매일기쁘게 // 7월 13일(월) 오전 10:10 강금주 발행인 // 십대들의 쪽지 0709기사7 단신 CTS 주최 <창끝> 무료시사회(정희진) 50년 전 아마존 정글에서 숨진 다섯 명의 미국인 선교사 이야기를 그린 영화 <창끝>이 7월 13일 CTS기독교TV에서 목회자와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무료상영됩니다. 영화 <창끝>은 짐 엘리엇, 네이트 세인트 선교사 등 5명의 선교사들이 아마존에 복음을 전하러 갔다가 포악한 아우카 원주민들에 의해 순교당한 실화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 <창끝>은 지난 6월 CTS에서 첫 공개시사 된 후 많은 선교사와 목회자들로부터 선교사의 헌신을 감동적으로 담아 선교 열정을 회복할 수 있는 좋은 영화로 호평 받아 왔습니다. 이번 무료시사회는 오는 13일 월요일 오후 2시와 5시, 저녁 7시 30분, 3회에 걸쳐 열립니다. 미국인 선교사 5명의 순교 담은 <창끝> CTS 주최 <창끝> 무료시사회 // 일시:7월 13일 오후 2시, 5시, 저녁 7시 30분 / 장소:CTS노량진사옥 아트홀 문의:CTS기독교TV 02) 6333 - 1000, 1111 ------------ 예고자막 네트워크 090709기사 1) 단신+INT 대신대학교 제5대 총장 취임예배(대구) 대신대학교는 7일 전재규 박사의 제5대 총장 취임예배를 가졌습니다. 예장합동 총회장 최병남 목사는 설교에서 “대신대학교가 성경의 핵심인 믿음,소망,사랑의 능력을 회복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진원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신임 전재규 총장은 미국 템플대 의과대학 조교수,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장, 한국의료윤리 교육학회장, 한국호스피스협회 이사장을 역임했습니다. INT> 전재규 총장 / 대신대학교 “대구가 앞으로 발전함에 있어서 정말로 지역교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신대학교를 중심으로 해서 지역교회가 성장하는 이런 면에 있어서 최선의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신대학교 '제5대 전재구 총장 취임예배' // 7일 / 대구광역시 "성경핵심 회복, 변화의 중심되길” INT> 전재규 총장 / 대신대학교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090709기사 2) 단신+int 예장통합 대전노회 동대전 지역 주민위한 무료진료(대전) 예장통합 대전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주최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 이․미용 무료봉사가 동대전교회에서 열렸습니다. INT 손도연 회장 / 대전노회 남선교회연합회 노은교회, 주향교회, 대전제일교회 등 노회소속 17개 교회가 참여해 400여명의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 주민들에게 내과, 치과, 이비인후과 진료와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예장통합 대전노회 동대전지역 주민위한 의료봉사 // 동대전장로교회 INT 손도연 회장 / 대전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자료제공 동대전장로교회 090709기사 3) 단신 기감 충북연회 청주서지방 연합성회(청주) 기독교대한감리회 충북연회 청주서지방선교부는 여름연합성회를 열었습니다. 지방회 소속 24개 교회가 연합한 이번 성회에서 합성교회 구동태 목사는 "크리스찬의 문화와 비전이 이 시대를 이끌어 가야 한다"며 "항상 깨어 기도하는 성도의 삶" 을 강조했습니다. 2009 기감 충북연회 청주서지방 여름 연합성회 // 청주 임마누엘교회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