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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09
조회 :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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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독교 선교 150주년을 기념해 일본 각지의 성도들이 복음이 처음 들어왔던 요코하마로 모였습니다. 8일 개최된 ‘일본기독교선교150주년기념대회’에는 국내외 인사와 성도 5천여 명이 참석해 일본선교 2세기를 다짐했는데요. 특히 이번 대회는 일본교계가 처음으로 연합한 자리여서 더 의미가 깊었습니다. 요코하마에서 고성은 기자의 보돕니다.
-------------------------------------------------------------------- 삼삼오오 이야기를 나누며 행사장에 들어섭니다.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도쿄와 오사카 등 일본 각지에서 온 크리스천입니다. INT 히라노 마고토 성도 이렇게 많은 크리스천이 한 곳에 모인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습니다. INT 메구미 오하시 성도 같은 비전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삶을 나눌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STD 일본선교 150주년을 기념한 특별성회가 요코하마에서 개최됐습니다. 5천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일본의 에큐메니컬, 복음주의, 오순절파 등 3개 교단이 연합해 개최한 첫 번째 집회로, 일본 기독교계의 하나됨을 나타내는 자리가 됐습니다. 퍼시픽 요코하마 국립대홀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일본 교계의 연합을 기뻐하며 일본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SOT 이께다 히로시 목사/ 홍고다이그리스도교회 혼란과 어두움이 넘쳐나는 일본에 부흥이 필요합니다. 저희들에게 구원을 주십시오. 하나님의 힘을 우리에게 주사 성도 수 1%의 벽을 허물어 주십시오. 일본 복음을 세워주시고 뜨거운 전도열정을 주십시오. 기념대회에는 한국 교계지도자들과 성도들도 대거 참석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엄신형 대표회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권오성 총무, 세계복음동맹 김상복 회장,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 등은 일본 선교 150주년을 축하하며 변화하고 있는 일본 부흥에 협력할 것을 전했습니다. SOT 엄신형 대표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150주년 기념행사를 기점으로 하여 일본 기독교가 한국 기독교와 손에 손을 굳게 잡고 일본과 한국을 복음화시켜 세계복음화를 이루도록 일본 선교 15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교계가 연합해 열린 이번 기념식을 통해 일본 크리스천들은 복음 안에서 하나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