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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07
조회 :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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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개인 주택을 제외한 전 재산을 사회에 기부한 데 대해 교계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국내 기부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이 기부한 재산은 부동산 359억원과 예금 8천만여원을 합쳐, 부채를 제외하고 모두 331억여원에 달합니다. 이 재산은 청소년들의 장학사업에 쓰일 예정으로 현직 대통령이 전 재산을 사회에 기부한 것은 국내외를 통틀어 유례없는 일입니다. 이에 대해 국제기아대책과 사랑과행복나눔재단 등 기독NGO 들은 “이 대통령의 기부가 사회지도층의 기부 의식을 자극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모든 국민들이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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