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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07
조회 : 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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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국제나사렛성결교단의 제 27차 세계 중앙총회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총회와 함께 진행된 문화축제를 소개합니다.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자 나사렛대학교 학생들이 나섰는데요. 강경원 기잡니다.
-------------------------------------------------------------------- 아프리카 특유의 토속적인 소리와 리듬이 춤과 어우러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S.O.T> 아프리카 팀 공연... 국제나사렛성결교단은 중앙총회 기간 중 문화공연을 위해 특설무대를 마련하고 매일 10여 차례 이상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한국에선 나사렛대학교 음악목회학과 예배무용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KNU아리랑’팀과 태권도선교학과 ‘선교시범단’이 참가했습니다. ‘KNU아리랑’팀은 신명나는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그린 워십드라마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아리랑 팀이 입은 한복은 한국의 선과 미를 알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인터뷰> 이정인 교수 // 나사렛대학교 음악목회학과 예배무용전공 대형 전시홀에서는 기독박람가 진행돼 국제나사렛성결교단을 구성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캐리비안 지역 등 전세계 6개 지역의 문화와 선교상황이 소개됐습니다. 또 57개 나사렛대학교의 총장들이 직접 학교홍보에 나섰고 선교단체들과 출판사들도 참여해 다양한 선교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인터뷰> 존 볼링 총장 // 올리벳나사렛대학교 회의 중심의 총회를 벗어나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 예배가 함께 이뤄지는 국제나사렛성결교단 중앙총회는 전세계 나사렛성도들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성과를 낳고 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CTS강경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