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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2-19
조회 : 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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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은 한 평생 이단연구에 헌신했던 故 탁명환 소장이 순교한지 15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故 탁명환 소장의 사역과 그가 한국교회에 남긴 의미를 양화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故 탁명환 소장은 1964년 한국의 신흥종교와 기독교이단연구를 시작, 수많은 강연과 저술을 통해 한국교회에 이단의 심각성을 알렸습니다. 사역 초기 동방교와 영생교, 오대양사건에서부터 현재 통일교와 구원파에 이르기까지 이단에 대한 그의 방대한 연구는 현재 한국교회 이단사역의 시금석이 됐습니다. INT 탁지원 소장 // 고 탁명환 소장 차남 (00:20:23:00) 그러나 1994년 2월 19일 새벽, 탁 소장은 이단으로 보이는 청년들의 칼에 찔려 처참하게 숨졌습니다. 이것으로 한국교회 이단 사역은 끝날 줄 알았지만, 그의 죽음은 두 아들인 탁지일, 탁지원을 비롯해 한국교회 이단 전문 사역자들을 낳는 계기가 됩니다. INT 탁지원 소장 // 고 탁명환 소장 차남 (00:22:56:00) 고 탁명환 소장이 순교한지 15년, 한국사회에는 그 때보다 더 많은 이단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현대종교를 이끌고 있는 탁지원 소장은 “이단문제에 대한 관심과 함께, 한국교회가 바로 서는 것이 이단문제를 뿌리 뽑는 근본적인 대책”이라고 조언합니다. INT 탁지원 소장 // 현대종교, 고 탁명환 소장 차남 (00:26:20:00) 한 평생 이단연구에 앞장서다 순교한 고 탁명환 소장. 그의 삶과 죽음은 아직도 우리에게 이단으로부터 한국교회를 지켜달라는 외침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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