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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2-16
조회 : 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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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대중문화감시단은 제6회 촛불상 수상자로 여자복싱 챔피언 김주희씨와 헌혈증을 이웃에게 기증한 백혈병 투병 대학생 최형인 씨를 선정하고 오늘(16일)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세계최연소 챔피언인 김주희 씨는 경기시 KO승을 거둘 경우 1백만원을 이웃사랑으로 전달해 온 점이, 재생불량성 빈혈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최형인 씨는 헌혈증 321장을 자신보다 더 시급한 환자들에게 기부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2003년 시작돼 올해로 6번째인 촛불상 시상식은 자기희생적인 삶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 젊은이들을 찾아 격려하고, 청소년들에게 삶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한국대학생대중문화감시단은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촛불 같이 희생적인 사랑과 삶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문화운동 ‘캔들데이’ 캠페인도 명동거리에서 진행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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