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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2-13
조회 : 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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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갱신의 성공적 모델로 꼽히는 오륜교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인터넷중독 치유를 위해 센터를 건립하는 한편 교회성장노하우를 나누는 박람회도 개최해 한국교회와 사회를 섬기는 데 앞장선다는 계획인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1989년 상가건물 2층에서 시작해 지금은 교인 1만명로 성장한 오륜교회, 그 성장동력은 열린예배와 문화설교, 주민들을 위한 시설개방, 다음 세대를 위한 청소년 사역 등 예배갱신과 지역봉사였습니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오륜교회는 세상과 더 소통하고 한국교회를 섬기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선 다음달 23일 사역박람회를 개최해 교회성장노하우를 나눌 예정이며,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청소년인터넷중독을 치유하기 위해 ‘청소년 인터넷 중독 치유센터’도 건립할 계획입니다. 센터를 통해 치유 사례 간증 세미나,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하는 치유수양회 등을 여는 한편 학교, 교회들과 프로그램을 공유해 치유사역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INT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이와 함께 침체된 한국교회 성장과 선교를 위해 ‘지교회 100개 설립’도 새로운 비전으로 내세웠습니다. 그러나 수평이동으로 인한 부작용을 막기 위해 “‘불신자만 전도하는 원칙’을 지키겠다”는 의집니다. INT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이밖에 다문화가정, 외국인노동자 등을 위한 합동결혼식, 목회자 사모들을 격려하는 행사인 ‘사모리조이스’ 등 기존 사역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입니다. CTS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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