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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2-13
조회 :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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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교단 설립 100주년을 앞두고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운동을 전개합니다. 합동총회는 오늘 (13일) 이를 위한 ‘기도한국 2009 발대식’을 갖고 올 한해 민족 복음화를 위해 교단의 역량을 모아 가기로 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2009년 한국교회 기도운동이 시작됐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는 이를 위한 발대식을 갖고 2009년을 교단 발전과 교회 갱신, 민족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한해로 선포했습니다. 기도한국 2009 준비위원회는 경제위기 등 총체적 위기 극복을 위해 기도한국 2009 운동을 전개하게 됐다면서, 이 운동이 한국교회 전체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최병남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예장 합동 총회는 기도한국 2009 운동의 일환으로 500만 전도운동과 2만 교회개척운동 , 5천명의 선교사 파송운동을 전개합니다. 또 기도와 전도, 봉사와 사랑실천 등 국가적 위기 극복과 한국교회 부흥을 위한 성도들의 구체적 행동 지침을 마련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합동총회는 기도한국 2009의 구체적 활동으로 3월 한 달을 기도한국 시행의 달로 삼고 교회별 기도운동은 물론 이를 위해 전 교회가 동시 새벽기도를 실시합니다. 또한 4월은 전국 노회별 기도회로 5월과 6월은 권역별 기도한국운동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7월에는 기도한국의 날을 지정하고 전국 교회가 한자리에 모이는 전국대회를 개최할 방침입니다. 정삼지 목사 / 기도한국 2009 준비위원장 예장 합동총회는 이를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 제작은 물론 기도설교집과 포스터 제작 등을 통해 전교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또 교회별 모임을 활성화 하고 한국교회 청년 봉사단 등을 조직해 전국교회 성도들의 참여를 독려할 방침입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