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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2-12
조회 : 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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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 MTU빌딩 준공 봉헌예배가 김진호, 신경하 감독회장 등 교계인사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12일) 강남구 역삼동에서 열렸습니다.
장광영 감독은 말씀에서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건물이 준공된 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시고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하나님이 세우신 집을 통해 학자금을 지원받은 신학생들이 영광을 또다시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감리교신학원 이종복 이사장은 "MTU 빌딩은 교육적 사명을 겸손히 감당하고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일꾼들을 길러내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봉헌취지를 밝혔습니다. 한세대학교 장희열 목사도 "아펜젤러 선교사가 1887년 세운 역사 깊은 감리교신학원이 새 빌딩을 통해 더 큰 발전을 이뤄내길 바란다"고 축사했습니다. 신축된 MTU빌딩은 대지면적 1,927㎡에 지하 3층, 지상 9층 건물로 임대수익은 모두 감리교신학대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데 사용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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