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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2-05
조회 : 1,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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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불황으로 많은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문을 닫는 기업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닌데요, 한 크리스천 기업이 경제적 불황속에서도 굳건한 신앙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어 많은 용기가 되고 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서울 강남에 위치하고 있는 문구 유통업체 드림오피스, 매장 입구를 들어서면 와이셔츠 차림의 김학상 사장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카운터에서 직접 손님을 맞는 드림오피스 대표 김학상 사장, 김 대표는 지금의 경제위기가 낯설지 않습니다. 김학상 사장 / 드림오피스 경제가 어려워진 요즘 김 대표는 더욱 바빠졌습니다. 위기인 만큼 더욱 기회도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매출은 다소 줄었지만 직원들의 사기는 줄지 않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는 김 대표의 모습이 오히려 직원들에게 도전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김 대표는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힘은 무엇이든 하려는 의지와 근면한 자세라고 강조합니다. 김학상 사장 / 드림오피스 1982년 서울 논현동에 네 평 남짓 작은 문구점을 시작한 것이 현재는 전국에 90개의 매장을 가진 중견 문구 유통업체로 성장했습니다. 매장에는 문구류는 물론 간단한 먹거리에서부터 생활용품까지 2만 여점의 제품이 소비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위기 속에서도 맞설 수 있게 하는 힘의 원천을 김 대표는 성경 속에서 찾습니다. 김학상 사장 / 드림오피스 성실한 노동과 긍정적 사고로 경제위기를 극복해 내고 있는 김학상 대표, 김 대표의 꿈은 전국에 150개 이상의 점포를 갖는 것입니다. 또 부품 상품 개발을 통해 우리 아이들을 창의력을 키워주는 것입니다. cts 김덕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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