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2-04
조회 : 1,799
|
아가페 기독교소망교도소가 오는 2010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되고 있는데요. 이곳에서 사역할 자원봉사자들의 교육이 여주지역 교회를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 국내 최초 민영교도소인 아가페 기독교 소망교도소에서 사역할 자원봉사자들의 교육이 평일 저녁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한창입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재소자들에 대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봉사가 가능하도록, 교도소가 위치할 경기도 여주지역 교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습니다. INT 김무엘 팀장 // 아가페 기독교소망교도소 4주에 걸쳐 진행되는 자원봉사자 교육은 교도소 이해와 교정선교, 소그룹 목회와 교정상담, 현장 특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봉사자들은 이 과정을 모두 이수해야만 교도소 봉사 사역에 동참할 자격이 주어집니다. INT 김무엘 팀장 // 아가페 기독교소망교도소 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들은 교도소 수용자들에 대한 예배, 성경공부, 소그룹 지도와 상담 등의 사역을 담당하게 됩니다. 또 출소이후에도 수용자와 자매결연을 맺어 지속적인 양육을 통한 재범방지에 힘쓸 계획입니다. INT 이진규 목사 // 금현교회(여주군 소재) 전과자에 의한 강력범죄가 잇따르면서 교정교육의 개선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이 성도들을 통한 기독교적 교정교육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CTS 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