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1-30
조회 : 3,511
|
교회 주일학교 감소 추세를 막기 위해 어린이들을 가정집으로 초청해 복음을 전하는 한 선교단체가 있습니다. ‘3일클럽’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이 단체는 복음을 받아들인 어린이들이 영성훈련을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지역교회로까지 연계해 주고 있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 매서운 겨울날씨도 복음을 전하는 열정 앞에선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학원에서 집으로 가던 아이도, 가게에 잠시 들렀던 아이도, 모두 성경 말씀에 귀를 기울입니다. INT 이순규 집사/ 주양교회 한국어린이전도협회는 거리에서 만난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이들을 초청해 3일동안 파티를 여는 ‘3일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일클럽’은 교회 밖 아이들을 만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찬양과 말씀시간, 게임, 간식 시간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특별히 가정집에서 파티형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교회에 오지 못하는 타종교, 비신자 아이들도 편하게 와서 복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INT 김정은(2학년) / 서울 창경초등학교 INT 강명석(4학년) / 서울 창경초등학교 또한 ‘3일클럽’은 지역교회와 연계해 달란트잔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교회에 나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실제로 ‘3일클럽’으로 복음을 접한 어린이들 중 50%이상이 교회를 찾고 있습니다. INT 전도사 아이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서 복음을 전하는 적극적인 행동과 정성에 어린이들의 복음을 향한 마음의 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
이전글
예장통합 “국군장병 힘내세요”
다음글
老老사회(2) - 노인 일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