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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1-29
조회 : 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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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속에서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그만큼 우리 모두가 공동으로 부담해야할 사회적인 책임도 커지고 있지만 우리사회는 이를 위한 대책마련이 미흡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보도에 김덕원 기잡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cg in - 2008년 말 노인인구는 501만 6000명으로 전체인구의 1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 10명중 한명은 65세 이상 노인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추세는 10년 후인 2018년에는 707만 명, 20년 후인 2028년에는 1021만 명으로 5명중의 1명은 노인일 것이라는 예측이 일반적입니다. - cg out 또 이러한 노인인구의 증가로 생산가능 인구의 감소가 예견되고 있습니다. cg in -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의 수가의 2016년에는 14세 이하의 유소년인구 수보다 더 많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cg out 서경석 회장 /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하지만 이러한 사회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노인인구 활용을 위한 사회적 대안은 복지차원에만 머무르고 있습니다. 이정균 73세 양재동 평균 수명은 높아지는 반면 정년퇴직은 점점 더 빨라지고, 아직 일할 수 있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회사를 떠나 집으로 돌아가는 노인들, 해박한 사회적 지식과 노련한 인생 경험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노인들은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점점 설 땅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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