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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1-29
조회 : 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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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을 위한 신년조찬기도회가 오늘(2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서울특별시 교회와 시청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 기도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과 교시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해 평화통일과 나라와 민족, 서울시민의 안녕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봉사와 나눔 정신으로 시민들을 섬기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려움을 긍정으로 이겨내며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교시협 회장 양병희 목사도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한 때”라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난국을 극복하고 사회에 빛을 전하도록 노력하자”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