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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1-29
조회 :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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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뱃속에서부터 성경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알아온 아기는 어떤 아이로 자랄까요? 태어나기 전부터 부모의 기도와 준비를 통해 만들어진 아기는 그 성품부터 다르다고 하는데요.
고성은기잡니다. 태아는 부모의 유전자를 받아 48%가 만들어지며 나머지 52%는 임산모의 감정과 환경에 영향을 받습니다. 임산부가 임신 기간 중 즐거워했다면 아기는 밝은 성격을 갖고 태어나며, 우울증에 걸려있었다면 아기는 자라서 우울증을 경험하게 됩니다. 실제로 미국의 9.11사태가 났을 때 뉴욕과 뉴저지에서 태어난 신생아 중 3분의 2가 미숙아로 태어났으며, 8년이 지난 지금도 이들 중 50%가 장애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벨상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유대인은 잉태를 기다리기 100일 전부터 금주와 금연으로 깨끗한 몸을 준비하고 임신기간 동안 잠언 말씀을 매일 1장씩 읽어주며 태교를 합니다. 이처럼 부부가 정결한 몸과 마음으로 잉태를 준비하는 것이 바로 태교의 첫 단계로, 준비된 부모 밑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좋은 성품으로 자랄 수 있습니다. INT 오수숙 대표/ 국제성품태교학회 최근 설립된 국제성품태교학회는 부모들에게 태교가 인격형성의 기본이 됨을 전하며 태아기의 중요성을 전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성품을 알아 지적, 영적, 육적으로 열매맺는 삶을 살도록 교육하는 성품태교가 미술태교, 음악태교 등의 태교에 앞서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INT 정규훈 교수/ 총신대학교 국제성품태교학회는 올해 ‘결혼예비교실’ ‘미래엄마 아빠교실, 시어머니교실’등을 열어 태교를 통한 건강한 가정과 나라를 세우기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부모들이 준비된 자세로 뱃속에서부터 하나님의 성품으로 교육할 때 하나님의 기업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CTS고성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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