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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1-07
조회 : 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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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신년음악회가 어제(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5개 교회 찬양단이 연합해 열린 이번 음악회는 생중계로 방영돼 전세계에 은혜의 감동을 전했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CTS신년음악회 ‘타오르게 하소서’가 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창립 100주년이 넘은 노량진교회를 모교회로 뻗어나간 상도교회와 송학대교회, 남현교회, 큰은혜교회 등 다섯교회 찬양단의 연합으로 마련됐습니다. 음악회를 주최한 CTS기독교TV는 “찬양으로 시작하는 한 해를 통해 많은 은혜와 감사가 넘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SOT 감경철 사장/CTS기독교TV 여러분의 기도가 다 상달되어 응답받는 한 해가 되어서 ‘이 위기 쯤이야’라고 생각하면서 여러분의 뜻이 다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기를, 이 음악회를 통해서 다시 한번 다짐하는 귀한 자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신년음악회에는 한뿌리 5개교회 연합찬양단의 ‘사도신경’ ‘보혈의능력’ 등이 선보였으며, CTS어린이합창단을 비롯한 메조소프라노 김학남 교수, 소프라노 김인혜, 박정원 교수 등 국내 유명 성악가들의 수준높은 공연도 진행됐습니다. 특별히 이번 음악회는 CTS기독교TV를 통해 90분간 전세계에 생중계됐습니다. CTS신년음악회에는 평소 공연보기가 쉽지 않은 결손가정과 외국인, 청소년 지도자 140여명도 초청됐습니다. 세종문화회관을 꽉 채운 3천5백여명의 관중들은 “찬양으로 하나가 될 수 있었다”며 “한 해를 찬양으로 시작해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