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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2-02
조회 : 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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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법연구원은 (1일부터)어제부터 이틀간 노회와 총회의 발전을 위한 제4기 교회법 아카데미를 개최했습니다.
개회예배는 한국교회법연구원장 김영훈 박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전국장로회연합회장 박래창 장로 등 통합 총회 내 70여명의 목사와 장로들이 참석했습니다. 통합총회 헌법위원장 주명수 목사는 장로교회와 교회정치에 대한 강의에서 장로교회의 정치원리와 특성에 대해 설명하며 “목회현장에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장로회정치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아카데미는 주목사 이외에도 한국교회법연구원장 김영훈 박사와 전 통합총회 헌법위원장 김병헌 변호사 등이 주 강사로 나서 ‘권징 및 행정쟁송의 특성’과 ‘개정형사소송법의 내용’ 등에 대해 강의했으며, 통합총회 노회재판제도의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