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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2-02
조회 :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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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전국연합이 3주년을 맞아 출범시킨 ‘선한봉사센터’가 첫 활동에 나섰습니다.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종합진료와 영정사진출사, 이미용 봉사 등을 펼쳤는데요. 박새롬 기잡니다.
진료 시작 전부터 교회 앞에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영등포역 주변 노숙인들과 인근 쪽방촌 주민들은 봉사팀의 방문이 반갑기만 합니다. 한의과, 치과, 피부과 등 진료봉사와 이미용 봉사, 영정사진 촬영까지. 뉴라이트선한봉사센터 첫 봉사활동엔 뉴라이트 의사연합, 학부모연합, 기독교연합과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약사 협회 단체들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펼쳤습니다. INT박한성 대표/뉴라이트선한봉사센터 가장 인기 있는 진료는 영양주사. 끼니를 잘 거르고 식습관도 불규칙한 탓에 몸의 영양분이 크게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INT임명희 목사/광양교회 영정사진 촬영도 노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INT쪽방촌 주민 고맙고 사진 없는 사람들 찍어주니까 좋은 일이죠 선한봉사센터는 이번 봉사를 시작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종합진료봉사를 실시하고, 점차 전국 16개 시도로 봉사활동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특히 내년엔 입양문화개선과 다문화가정지원 등의 활동도 전개한다는 방침입니다. INT박한성 대표/뉴라이트선한봉사센터 이제 첫 발걸음을 내딛은 뉴라이트선한봉사센터, 전국적으로 이웃을 위한 봉사정신을 펼쳐가길 기대합니다. CTS박새롬입니다. |